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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된 뉴욕의 토리당을 집어삼킨 절망과 공포는 패배의 트라우마에서뿐 아니라 결코 오지 않는 승리를 기다리는 동안 그들의 적들이 주위의 세계를 혁명적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1777년 제4차 지방 의회는 뉴욕 주(State of New York)를 위한 성문헌법을 채택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토리당이 1~2년 전에만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보다 더 급진적인 과거와의 결별을 알리는 신호였다. 그것은 주 의회를 위해 매년 선거를 필요로 했다. 배심원들에 의한 재판, 적법한 법 절차, 종교 숭배의 자유를 보장했다. 성공회를 해체하고 어떤 형태의 종교 설립도 금지함으로써 교회와 국가 사이에 확고한 선을 그었다. 그것은 주정부의 자유 소유주들에게 모든 공공의 이익을 열어주고 오래된 40파운드 식민지 재산의 자격을 절반으로 줄였다: 따라서 20파운드 자유 보유권을 소유하거나, 1년에 2파운드(약 2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거나, 뉴욕시나 올버니의 자유인으로 인정받아 의회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었다. 그것은 법인, 공무원, 자치구, 읍면동 의원들을 없애고 의석수를 두 배로 늘려서 입법부가 대중의 의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었다. 마침내, 비바 음성 투표의 구 제도에 대한 타격을 입은 헌법은 또한 도지사 선거에서 비밀 투표를 요구했고, 입법부에 의원 선거에서 투표용지를 실험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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