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우울해서 빵샀어 MBTI 심리테스트
오늘은 최근 엄청 핫한,
f t 차이를 알수 있는
우울해서 빵샀어 MBTI 테스트와
n s 차이를 알수있는 테스트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극 F인 사람이고,
제 친구는 극 T라서 정말 맞게 나오는지
꼭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답니다!
< 우울해서 빵샀어 테스트 하는 법 >
우울해서 빵샀어 테스트의 방법은
매우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내 친구나 가족에게,
"나 우울해서 빵 샀어..." 라고
이야기를 해보면 되는건데요.
참고로 대문자 T인 제 친구의 답변은
"무슨 빵? 어디서?" 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똑같은 질문에 대한,
대문자 F인 저의 답변은
"왜 우울해? 무슨일 있어?" 였구요.
F와 T의 차이 느껴지시나요?
MBTI 중에서 특히 F하고 T는
딱 구별이 되서 참 재미있는데요.
F는 감정을 중요시하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빵을 산것보다 우울한게 더 확 들어오는거구요.
T는 결과를 중요시 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때문에
우울이란 단어는 아웃이고 빵을 산게
대화의 주 포인트가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을 하나 더 말하자면
T는 우울해서 빵 샀다고 하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울한데 빵을 왜샀지? 대체 그게 무슨상관?"
이렇게 말이죠. 재밌죠?
MBTI 를 이용한 심리테스트가 재밌어서
한가지 더 가져와 봤습니다.
< 매번 시키는 치킨집에 신메뉴가 나왔을때 >
1. 신메뉴 나왔네? 시켜봐야지
2. 먹던거 먹고, 나중에 후기보고 시켜야지
여러분의 선택은 몇번일까요?
저는 1번 이예요! 일단 신메뉴니
얼마나 신경써서 나왔을까 싶어서
한번 시켜보는 편인데요.
2번 이신 분들도 많으시죠?
이 테스트는 MBTI 중 N 과 S 를
구별하는 심리테스트 입니다.
N은 직관적이란 단어인 iNtuition의
N으로 사건과 사실 관계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창의력이 있고 상상력이 좋은 타입이고,
S는 감각이란 단어의 Sensing의 S로
오감을 사용하여 사물을 인지하고
세심하며 꼼꼼하고 미래보다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라고 해요.
저는 직관적으로 눈앞에 있는 것을
바로 받아들이는 N이고
2번을 선택하신 분들은 감각을 중요시여겨
섣부른 경험 보단 확실한 사실만을
받아들이는 감각형인 S 인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재밌죠~?
요즘 테스트잇 컬러라는 MBTI 심리테스트도
많이 돌고 있더라구요.
재밌는 질문이 많으니
심심하실 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친 여친분들과 해도 재밌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