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순서 이렇게 보세요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협 (The Phantom Menace, 1999)
에피소드 2: 클론의 서곡 (Attack of the Clones, 2002)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Revenge of the Sith, 2005)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2018)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Return of the Jedi, 1983)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The Force Awakens, 2015)
에피소드 8: 최후의 제다이 (The Last Jedi, 2017)
에피소드 9: 스카이워커의 부활 (The Rise of Skywalker, 2019)
시리즈를 처음으로 관람한다면, 4, 5, 6부터 관람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시리즈의 전통적인 관람 순서이며, 이렇게 관람하면 시리즈 전체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작된 로그 원과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주요 이야기와 관련이 없으므로, 별도로 시청해도 좋습니다.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협 (The Phantom Menace, 1999)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협(The Phantom Menace, 1999)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강력한 제국의 등장 배경과 제다이 기사단의 탄생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제다이 기사인 키웬 진(Ki-Adi-Mundi), 옵비완 쿼이-곤(Jedi Master Qui-Gon Jinn)과 그의 제자인 오비완 켄오비(Jedi Padawan Obi-Wan Kenobi)는 무술과 힘을 지닌 어린 소년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만나게 되는데, 이 소년이 이후 시리즈에서 중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어둠의 군주 다스 시디어와 그의 배우자인 도쿄 밀리아(Darth Maul)와의 대결과 경제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한 긴박한 전투 등이 그림을 통해 전해집니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서곡 (Attack of the Clones, 2002)
에피소드 2: 클론의 서곡(Attack of the Clones, 2002)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제다이 기사 오비완 켄오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 그리고 나브루 언더월드(Naboo underworld)에서 온 미스터리어스한 여인 패드메 아미달라와의 로맨스와 복잡한 정치적 상황이 그려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갈무리 공간에 대한 비밀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따라 빈센트 네이블(Vincent Nabal)이 디자인한 클론 병사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후, 제국의 장군인 쓰로(Count Dooku)와의 전투와 함께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어둠에 빠지는 모습도 그려지며, 이러한 사건들이 이후 시리즈의 전개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Revenge of the Sith, 2005)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Revenge of the Sith, 2005)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어둠의 힘과 쓰로 장군의 계획으로 인해 제다이 기사들이 대거 멸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전개됩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애니킨을 구하기 위해 패드메 아미달라와 결혼합니다. 그러나 어둠의 힘에 빠진 아나킨은 쓰로 장군과 함께 제다이 사무국을 공격하며 마스터 윈두(Mace Windu)와의 대결에서 쓰로 장군을 돕게 됩니다. 이후 아나킨은 다스 시디어와 결탁하며 제다이 기사들을 모두 처치하고, 다스 시디어를 제외한 제국을 세우는 등 전체적인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Solo: A Star Wars Story, 2018)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Solo: A Star Wars Story, 2018)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청년 시절의 한 솔로(Han Solo)가 어떻게 우주판자경주를 통해 스페이스 패러숑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인 채비 바카(Chewbacca)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그립니다.
또한, 솔로가 범죄 조직인 백선(BECKETT)과 함께 한 대담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유탄(Enfys Nest) 등 새로운 인물들과의 대립도 그려집니다. 이 영화는 전통적인 스타워즈 요소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과 스파이 영화적 요소도 함께 담고 있어 스타워즈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들에게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오리지널 트릴로지(Original Trilogy)의 전초기와 이어지는 이야기로, 제1작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의 시작부터 바로 직전까지의 시간을 다룹니다.
이 영화에서는 제다이 기사들이 모두 멸망한 후, 제국이 제압하는 중요한 행성 스카리프(SCARIF)에서 일어나는 대담한 작전을 그립니다. 작전의 주요 인물인 주니 어(Cassian Andor)와 젠 어(Zen Erso)를 비롯한 반란군 멤버들은 스카리프에서의 전투에서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전통적인 스타워즈 요소와 함께, 새로운 인물들과 다양한 우주선, 로봇 등의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며, 대담한 전투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타워즈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A New Hope, 1977)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A New Hope, 1977)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먼 옛날, 한 세계에서 일어난 황폐한 싸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와 레아 오가나(Leia Organa), 한 솔로(Han Solo), 오비 완 케노비(Obi-Wan Kenobi), 그리고 다스 베이더(Darth Vader) 등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루크가 제다이 기사가 되기 위해 오비 완 케노비에게 수련을 받는 과정과, 반란군이 데스 스타(Death Star)라는 대담한 작전을 선보이는 과정을 그리며, 최종적으로는 루크와 반란군이 데스 스타를 파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작품은 특히 영화 기술의 혁신적인 시도와 새로운 용어와 개념을 도입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의 스타워즈 시리즈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The Empire Strikes Back, 1980)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새로운 제국의 위협과 루크 스카이워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에서 살아남은 주요 인물들인 루크, 레아, 한 솔로, C-3PO, R2-D2 등이 다시 등장합니다. 그리고 루크는 제다이 기사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다이 대사 요다(Yoda)에게 수련을 받게 됩니다. 한편, 제국은 반란군을 무찌르기 위해 눈에 띄지 않는 기지인 클라우드 시티(Cloud City)에서 대담한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전작보다 어두운 분위기와 강렬한 액션,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대표적인 명대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제다이와 그들의 힘,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Return of the Jedi, 1983)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Return of the Jedi, 1983)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최종 결전과 제국의 끝을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오가나, 한 솔로, C-3PO, R2-D2 등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반란군은 제국을 무찌르기 위한 최종 대결을 준비하고, 루크는 제다이 기사의 교훈을 통해 다크사이드를 이길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제국의 대표적인 인물인 다스 베이더 역시 루크와의 최종 결전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작품은 액션과 스펙터클한 장면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희생, 이해와 용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미장면을 그리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 (The Force Awakens, 2015)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The Force Awakens, 2015)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에서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주인공들인 레이, 핀, 포에 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행방을 찾아 나서면서 제국 잔당인 제국 제로더 스노크와 다스 베이더의 후계자인 카일로 렌과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작품은 전작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는데 성공하여, 팬들과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설적인 요소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8: 최후의 제다이 (The Last Jedi, 2017)
에피소드 8: 최후의 제다이(The Last Jedi, 2017)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전 작품에서의 주요 캐릭터들이 다시 등장하면서, 새로운 이야기와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레이와 카일로 렌, 루크 스카이워커, 레이아 오가나 등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루크 스카이워커이 전설적인 제다이 기사의 역할을 맡으며, 레이와 카일로 렌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립과 결전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룹니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들과 현대적인 요소들을 함께 담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분분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도 이전 작품들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는데 성공하여, 스타워즈 시리즈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